무한도전 정형돈 무한도전 정형돈 무한도전 정형돈 [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무한도전 정형돈이 과거 폭탄 고백을 했다. 지난 2010년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정형돈은 "예를 들어 결혼 전 빚이 100원이었다고 했다면 결혼 후엔 200원이라고 했다. 나중에 최종적으로 사실 빚은 400원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출연자들은 "그거 사기 결혼 아니냐"고 말했고, 유재석은 "어느 날 정형돈이 다급하게 와서 '비자금을 어떻게 만드냐'고 물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형돈은 불안장애가 심해져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관련기사정형돈,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경찰에 자수…과태료 6만원정형돈, 예능서 포착된 '웃음 잃은 얼굴'..."많이 힘든 듯" vs "분위기 망치네" #고백 #무한도전 #정형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