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권율[사진=tvN 'SNL 코리아'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권율이 19금 상황을 연출해 화제다. 14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시즌6'에는 권율이 호스트로 출연해 신동엽, 안영미, 유세윤 등과 영화 '검은 사제들'을 패러디했다. 이날 안영미에게 쓰인 음란마귀를 성수로 퇴치한 신동엽은 "여전히 음란마귀의 기운이 있다"며 막대사탕을 먹는 '음란마귀 테스트'를 권했다. 특히 권율은 빠른 혀 놀림으로 막대사탕을 빨았고, 먼저털이를 가랑이 사이에 낀 채 괴상한 춤을 추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관련기사고양시립삼송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고양 역사 탐방 성료오산시, 16~18일 제6회 독산성문화제 개최 #권율 #SNL 권율 #SNL 코리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