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3일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9년 만에 정규 앨범 ‘I am...&I am’을 발표한 신승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유희열은 신승훈의 무대를 감상한 소감을 밝히며 “가요계의 상록수 같은 존재”라고 표현했다. 이에 대해 신승훈은 “너무 좋다”며 “얼마 전에는 나에게 ‘암모나이트’라고 하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동안 외모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 “처음부터 노안이면 된다”며 “데뷔 당시에는 노안스타 중에 한 명이었다. 그게 계속 가다보니 지금은 동안 얘기를 듣는다”고 설명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