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형생활주택의 '브랜드' 시대

2015-11-1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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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상암 DMC 엘가' 투시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브랜드 도시형생활주택 전성시대다. 인기 원인은 다양하다. 우선 건설사 이름을 걸고 선보여 투자 위험이 적고, 브랜드 도시형생활주택은 완공 후 관리도 잘된다. 아파트 등 건축분야에서 축적된 기술이 발휘돼 설계도 우수하다.

업계관계자는 “수익형 부동산은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지만 그만큼 리스크도 높은 게 사실”이라며 “철저한 시장 분석 후 검증된 곳에 분양되는 브랜드 도시형생활주택에 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브랜드를 내세운 도시형생활주택의 청약 경쟁률도 우수하다. ‘대연 SK뷰 힐스’ 도시형생활주택은 지난 8월 청약접수 결과 전용면적 18~29㎡ 4개 주택형, 107가구 모집에 총 2만9113명이 몰렸다.

최근 모아주택산업이 서울 상암에 ‘상암 DMC 엘가’를 공급하고 있다.

‘상암 DMC 엘가’는 저렴한 분양가에 높은 수익률을 노려볼 만 하다. 지상15층, 총 288세대 규모인 단지는 전용면적 기준 13~41㎡로 공급된다.

우선 분양가는 전용 13㎡기준으로 1억3000만원 대로 분양가가 저렴한 만큼 수익률도 좋다. 입주 시점에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보증금과 월세는 1000만원에 70만원 정도다. 

단지는 휴게공원이 배치되고 휘트니스센터가 들어선다. 북카페도 제공돼 여가를 즐길 공간이 다양하다. 무인택배 시스템에 자주식 주차장 및 공용전기는 태양광 발전을 이용해 관리비 절감도 가능하다.

가좌역이 200m인 초역세권 단지로 가좌역에서 경의중앙선을 이용하면 홍대입구역(2호선 환승 가능)과 디지털미디어시티역(6호선 환승 가능)까지 1정거장이다.

한편 ‘상암 DMC 엘가’ 견본주택은 서울시 양천구 목1동 919-8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6년 11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2-2642-3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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