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전자상거래를 활용한 글로벌 유통망 실무구축 ‘온라인 홍보 마케팅’ 전략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16일부터 내달 3일까지 경기테크노파크에서 개최되며, 이베이·아마존 등 해외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시장 개척이 필요한 관내 기업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교육 접수는 전산교육장 특성상 30명 선착순으로 이뤄지며,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안산시 기업지원과 또는 (재)경기테크노파크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해외 온라인 마케팅에서 필수적인 이베이, 아마존 입점 운영 등 해외 온라인 홍보마케팅 실무능력 향상을 통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개척 및 매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