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엔씨소프트가 ‘지스타 2015’에서 기대작 ‘MXM’으로 전시관을 꾸며 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내년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어 기대감이 높다.
엔씨소프트는 12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지스타 2015’에 100부스 규모의 전시관을 꾸리고 신작 ‘MXM’을 선보였다. 관람객은 MXM 캐릭터의 IP를 활용한 대형 피규어, 웹툰,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문화 콘텐트를 체험할 수 있다.
‘Free-Play Zone’에서는 자유롭게 출입해서 ‘마스터 운동회’ 컨텐트를 즐길 수있다. 6인 1그룹으로 개인전 모드를 플레이 하거나 2인 또는 3인 그룹으로 구성하여 플레이가 가능하다.
지스타 기간 중 1일 2회(11~12시, 15~16시)로 이벤트 매치가 진행된다. 1·2차 베타 테스트를 통해 선별된 테스터들로 구성된 아마추어 게임단과 MXM 개발자들이 MXM의 핵심 컨텐트인 ‘티탄의 유적’ 대회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