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주경제는 다가오는 아시아시대를 대비해 최초로 한-영-중-일 4개 언어로 동시 발간하는 등 ‘아시아 경제 정보의 허브지’로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경제의 재도약과 일자리를 통한 국민 행복을 실현하는데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정부도 우리 청년들이 꿈을 잃어가는 ‘N포 세대’가 되지 않도록, 비정규직 근로자들이 고용불안과 열악한 처우에 낙담하지 않도록 노동개혁에 모든 노력을 쏟아 붓고 있습니다. 올해 말까지 노동개혁 5대 입법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아주경제와 독자 여러분들께서 힘을 보태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