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고용부]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13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석유ㆍ화학업종 14개 기업 최고경영자(CEO) 간담회에서 임금체계 개편 등 노동개혁을 통한 위기극복을 당부하고 있다. 이 장관은 이날 “국내 석유ㆍ화학업체들의 경쟁력 약화가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이런 때 일수록 임금피크제와 임금체계 개편, 노사협력을 통한 생산성향상 등 근본적인 체질개선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관련기사"고용·복지 서비스 한곳에"...고용복지센터, 2017년까지 100곳 확대귀금속가공 등 25개 종목, 내년도 NCS 기반 국가기술자격 확정 #고용부 #석유 화학 업종 #이기권 #임금피크제 #CEO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