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건강강좌는 △16일 자궁경부암 △17일 유방암 △18일 위암 △19일 간암 △20일 대장암을 주제로 각각 열린다.
각 강좌일 오후 1시부터 한 시간 동안은 암 종별 치료법과 예방법에 대해 의료진이 강의하고, 오후 2시부터는 전문 영양사가 이를 위한 식이요법을 소개한다.
이어 날짜별로 웃음요법, 암 진단 후 건강관리법, 암검진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근 길병원장은 "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결과가 좋은 만큼 지역 대표 병원으로서 시민들의 암 예방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