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곽봉군)은 수원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이하 광교허브)에서 ‘문화기술 및 미디어아트 주제 특강’을 지난 9일 부터 시작했으며, 내달 2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특강은 매주 월·수요일 저녁 7시부터 열리는데 ‘미디어아트 및 문화기술의 산업적 활용’을 주제로 진행된다. 주 대상은 미디어아트와 문화기술 분야 콘텐츠 창작자들과 예비창업자 및 전공 학생들이고,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미디어아트, 예술인가 기술인가’라는 강의로 지난 9일 문을 열었으며 △홀로그램 활용 사업화 방안(11일) △미디어아트를 이용한 예술 경험(16일) △하이테크 마케팅의 필요성(18일) △미디어아트 콘텐츠 제작 사례(23일) △VR활용 사업화 방안(25일) △융복합 콘텐츠의 제작 과정과 활용(30일) △사물인터넷과 문화기술 활용 사업화 방안(12월 2일)의 강의를 진행한다.
수강은 강의 당일 현장 혹은 진흥원 홈페이지(www.gcon.or.kr/archives/22815) 사전 등록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031-8064-1716)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