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말 준공예정으로 내년 가뭄 걱정 끝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새누리당 안상수 의원(서구강화을)은 10일 농림축산식품부 이동필 장관과 인천 강화군 갑곶돈대 순교성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한강물 끌어오는 임시관로 공사 현장을 시찰했다. 안상수 의원, 농식품부 장관과 한강물 임시관로 공사 현장 방문[1] 이 사업은 김포시 포내천에서 강화군 강화읍을 거쳐 교동면까지 임시양수장 및 수전설비 21개소 등 모두 19.9㎞의 송수관로를 지표면에 설치하는 것으로, 이번 달 말에 준공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안의원은 “강화 가뭄 대책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해주시는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에게 강화군민을 대신해 감사를 드린다” 고 말하며 공사를 맡고 있는 농어촌 강화 지사 직원들을 격려했다. 관련기사안상수 전 시장 국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지지 선언...'원팀' 완성 안상수 의원,인천연료전지 전영택 대표와 A 팀장 경찰에 고발 #김포시 포내천 #송수관로 #안상수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