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의원, 농식품부 장관과 한강물 임시관로 공사 현장 방문

2015-11-11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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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말 준공예정으로 내년 가뭄 걱정 끝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새누리당 안상수 의원(서구강화을)은 10일 농림축산식품부 이동필 장관과 인천 강화군 갑곶돈대 순교성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한강물 끌어오는 임시관로 공사 현장을 시찰했다.

안상수 의원, 농식품부 장관과 한강물 임시관로 공사 현장 방문[1]


이 사업은 김포시 포내천에서 강화군 강화읍을 거쳐 교동면까지 임시양수장 및 수전설비 21개소 등 모두 19.9㎞의 송수관로를 지표면에 설치하는 것으로, 이번 달 말에 준공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안의원은 “강화 가뭄 대책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해주시는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에게 강화군민을 대신해 감사를 드린다” 고 말하며 공사를 맡고 있는 농어촌 강화 지사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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