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삼성화재가 선보인 ‘NEW새시대건강파트너’ 보험은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콘셉트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삼성화재에 따르면 현재 보유계약은 약 97만건이며, 월 20억원 이상 판매되는 상품이다.
NEW새시대건강파트너는 하나의 상품으로 고객의 니즈에 맞게 다양한 보장을 선택하고 가입할 수 있는 컨설팅형 종합건강보험이다. 만15~65세까지 폭넓게 가입 가능하며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보험료 납입은 최소 5년부터 최대 30년까지 5년 단위로 선택할 수 있다.
또 ‘질병장애’ 담보로 장애등급 1·2·3급에 해당될 경우 생활비를 보상받을 수 있다. CI(중대한 질병치료비 및 소액질병치료비) 담보를 부가해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를 준비할 수 있게 했다. 이외에도 4대(뇌, 심장, 간·췌장, 폐) 중증질환 및 5대(위·십이지장, 결핵, 신부전, 갑상선, 녹내장) 특정질환에 대한 수술비를 보장한다. 특히 실손의료비 보장도 함께 가입할 수 있다. 특약으로 해당 보장을 추가할 경우 진단, 입원, 수술비 등과 함께 각종 치료비를 통합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