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힘내라 '氣-UP'] 요람에서 황혼까지 평생고객 만든다-교보생명

2015-11-1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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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어주는 교보연금보험’[사진제공=교보생명]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교보생명이 노후 연금액은 늘려주면서 자녀 교육비도 보장해주는 신개념 연금 상품인 ‘꿈을 이어주는 교보연금보험’으로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 상품은 만기까지 유지하면 적립금의 최대 7.5%까지 보너스연금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적립금이 1억원이라면 최대 750만원의 보너스 연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셈이다.
이렇게 발생한 보너스연금은 은퇴 후 공적연금을 수령하기 전까지 소득 공백기에 5년 동안 집중해서 받을 수 있다. 또 수령을 미뤘다가 고령기 노후자금이 더 많이 필요한 시기에 받을 수도 있다. 나중에 받는 경우에는 거치기간 동안 공시이율로 부리한 후 추가로 보너스를 보태 종신토록 받을 수 있다.

특히 연금을 개시하기 전에 부모가 사망하게 되면 사망보험금과 함께 자녀가 대학을 마칠 때까지 교육자금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피보험자 사망시 배우자나 자녀에게 새로운 연금으로 계약을 승계할 수 있는 점도 차별화된 장점이다. 승계된 계약은 연금으로 활용할 수도 있고, 연금개시 전 별도 수수료 없이 ‘원하는 시기’에 ‘필요한 만큼’ 찾아서 교육자금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교보생명은 유아부터 대학 진학까지 모든 성장과정을 지원해주는 전인교육 서비스인 ‘교보에듀케어서비스1318’도 이 상품을 통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윤영규 교보생명 상품개발팀장은 “상품명에서도 알 수 있듯 나의 미래와 가족 모두의 꿈을 지켜주고자 하는 부모의 마음을 잘 담아낸 상품”이라며 “신종 연금보험이 자녀교육과 노후준비에 대한 해법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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