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경남 거제에 위치한 대우조선해양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서측이 진화에 나섰다. 10일 대우조선해양과 조선업계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오전 10시 40분경 발생했으며 2도크에서 건조중이던 LPG(액화석유가스)선박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거제소방서 소속 소방차 20여대와 통영소방서 소방차들이 출동해 화재 진화를 벌이고 있다. 불길은 대부분 진화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사상자는 확인중에 있다. 관련기사대우조선 노사·협력사 첫 전체 토론회...경영정상화 방안 모색 #거제 #대우조선 #조선 #통영 #화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