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나르샤' 유아인, 최종원의 계략으로 체포, 최대 위기 맞았다.

2015-11-09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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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이 포당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방원(유아인 분)이 홍인방(전노민 분)과 뒷거래를 했다는 혐의로 체포당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안변책이 통과되고 이인겸(최종원)은 이방원(유아인)이 연루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어 그는 “장수를 쓰러뜨리려면 먼저 그 말을 노리라고 한다지.“라고 말하며 음모를 꾸밀 것임을 드러냈다.

정도전(김명민 분) 역시 이인겸의 반격을 예측하고 파란이 있을 것임을 걱정했고 그것이 현실로 드러났다. 이인겸은 홍인방(전노민)과 길태미(박혁권)가 안변책을 통과시킨 것과 관련 모종의 거래가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익명의 투서를 보내 이성계와 길태미, 홍인방이 함께 계략을 짰다는 투서내용으로 조정을 흔들며 모두 위기로 몰아넣었다. 이어 그는 조사를 하자고 말했고 이성계의 가장 큰 강점이었던 청렴함이 타격을 받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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