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9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104회에선 황금복(신다은 분)이 백리향(심혜진 분)으로부터 핸드폰을 뺏어 재생버튼을 누르지만 그 순간 백리향에게 또 뺏기는 내용이 전개됐다.
백리향이 차미연(이혜숙 분)에게 핸드폰 동영상을 보이며 협박하는 모습을 본 황은실(전미선 분)과 황금복은 필사적으로 백리향의 핸드폰을 뺏었다.
핸드폰을 뺏은 황금복은 달려가면서 핸드폰 재생 버튼을 눌러 동영상을 확인하려 했지만 순간 백리향에게 다시 뺏겼다.
백리향은 황금복에게 "너의 어머니에게 이거 보고 싶으면 예령이 내 앞으로 돌려 놓으라고 해"라고 소리치고 자동차를 타고 도망쳤다.
그 핸드폰 동영상에는 차 회장(고인범 분)이 차미연에게 “내가 황은실 아버지 죽게 한 거 절대로 말하면 안 돼”라고 말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