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주말드라마 '송곳'에서 문소진役을 맡아 열연 중인 김가은의 달달한 러브라인이 그려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8일 방송된 '송곳' 6회에서 김가은은 남동협役을 맡은 박시환과 순간 스치듯 건넨 대화를 통해 시청자들을 되레 설레게 했다.
이를 통해 두 사람이 어색한 관계를 딛고 풋풋한 감정을 끌어올려 사랑하는 연인으로 발전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JTBC '송곳'은 대형마트에서 벌어진 비정규직 해고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매주 토·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