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오, '파워스테이지 더 라이브’서 '22' 전곡 라이브

[사진 제공=SBS]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매일 밤 10시, 정엽이 진행하는 SBS 파워 FM (107.7MHz)에서는 이번 한 주간 '페스티벌 섭외 1순위 특집'을 진행한다.

'페스티벌 섭외 1순위 특집'은, 각종 뮤직 페스티벌에서 독보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뮤지션들과 함께 한다. 특히 페스티벌이나 공연장에서만 들을 수 있는 곡들로 선곡 리스트를 꾸며,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화려한 라인업으로 청취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이번 특집은 대세 밴드 혁오로 문을 연다. 매력적인 음색과 돋보이는 연주 실력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혁오는, 콘서트와 축제를 넘어서 이제 예능까지 확실히 접수한 대세밴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혁오는 이번 방송에서 앨범 '22'에 수록된 6곡 전곡을 라이브로 소화해, 단독 콘서트를 방불케 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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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는 들을 수 없는 혁오의 앨범 수록곡을 들을 수 있는 이번 '페스티벌 섭외 1순위' 특집은 11월 9일 월요일 밤 10시부터 11시, SBS 라디오 파워FM 107.7MHz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