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단아, '2015 자랑스런 한국인대상' 수상

2015-11-09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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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임단아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가수 임단아가 '2015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대중가요부문 기자선정 신인가수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데뷔한 트로트가수 임단아는 작곡가 이호섭씨, 작사 최돈규 '당신만을 사랑할래요' 등 대표곡을 불렀으며 약 5년전부터 이호섭 작곡가의 트레이닝 아래 데뷔를 준비해왔다. 
​2015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은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 등이 해마다 마련하는 것으로, 2015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조직위원회가 엄격한 평가를 통해 각 부문의 수상자들을 선정하는 상으로 올해는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 걸쳐 40여 명이 함께 수상했다.

한편 임단아는 28일 인천 월미도 특설무대 학공연장에서 개최되는 '2015가을낭만콘서트'에 금채, 박정은, 박시은, 임수아 등과 함께 5인 옴니버스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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