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가수 임단아가 '2015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대중가요부문 기자선정 신인가수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데뷔한 트로트가수 임단아는 작곡가 이호섭씨, 작사 최돈규 '당신만을 사랑할래요' 등 대표곡을 불렀으며 약 5년전부터 이호섭 작곡가의 트레이닝 아래 데뷔를 준비해왔다.
한편 임단아는 28일 인천 월미도 특설무대 학공연장에서 개최되는 '2015가을낭만콘서트'에 금채, 박정은, 박시은, 임수아 등과 함께 5인 옴니버스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