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 9일 나흘간 줄기차게 내리던 가을비가 전국적으로 차츰 그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 동부와 영서, 충청북도, 경상남북도, 제주도에는 비가 조금 오다가 낮부터 대부분 그친다. 동풍의 영향으로 경북 동해안과 강원도 영동은 흐리고 비가 오다가 경북 동해안은 밤에 그친다. 관련기사비 그친 후 기온 평년 비슷하거나 높아...수능 한파 없을까? 서쪽지방은 이날 오전까지 강원 영서남부와 경상남북도에는 오후부터 이튿날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서울 낮 기온은 13도로 바람은 계속 불면서 다소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3일 앞으로 다가온 수능일에는 구름만 끼고 입시한파를 없을 전망이다. #기상청 #기온 #기온 #날씨 #내일날씨 #비 #오늘 날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