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지난 6일 만수2동 미추홀학교 뒤편에서 2015년 도시녹화운동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박준식 건설교통국 국장을 비롯해 건설교통국 직원, 만수2동 주민센터 직원 및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는 올해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때 경작 등으로 방치되어 있는 산림에 수목을 식재 후 가을에 비료주기, 덩굴제거 등 숲가꾸기를 시행하였다. 인천 남동구,2015년 도시녹화운동 캠페인 [1] 또한 가을철 산불예방기간을 맞이하여 산불방지 캠페인 등 산림보호활동을 실시하였다. 한편, 구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수목식재 등 산림환경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가을철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추진하여 지속가능한 남동구의 녹색성장을 유지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인천 남동구 고잔동 도금공장서 화재…현장 진화 중협력재단·롯데정밀화학, 인천 남동구 취약계층에 쌀 지원 #인천 남동구 #캠페인 #도시녹화운동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