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소울 충만' 공항서도 넘치는 스웩

2015-11-0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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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몽클레르 제공]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가수 박재범이 센스 넘치는 공항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8일 오후 제주에서 화보 촬영 스케줄을 마치고 김포공항에 도착 한 박재범은 데님 패션을 연출 하여 뭇 여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날 박재범은 블랙 톤과 데님을 조화롭게 매치 했다. 스냅백과 찢어진 블랙 진에 루즈한 핏의 데님 재킷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선택 하여 트렌디한 ‘럭셔리 힙합 패션’을 선보였다. 손등의 타투는 박재범 특유의 스타일리시함을 한껏 더했다.

공항 패션 속 박재범이 선택 한 데님 재킷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몽클레르(MONCLER)’ 와 ‘아미(Ami)’의 협업으로 탄생 한 캡슐 컬렉션 ‘몽클레르 에이(MONCLER A)’의 제품으로 밝혀 지며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박재범은 새 정규 앨범 ‘월드와이드(WORLDWIDE)’공개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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