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박지윤 박지윤 [사진=JT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방송인 박지윤이 과거 일진설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해 방송된 JTBC '썰전'에서 박지윤은 "일진설은 사실 굉장히 민감한 문제"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박지윤은 "피해자 입장에서는 지울 수 없는 상처일 수 있다. 나를 괴롭혔던 친구가 TV에 나와서 밝게 웃고 주목받는 걸 보면 싫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박지윤의 말에 MC 김구라는 "어느 정도 나이를 먹어야 본인 행동에 대한 판단이 서는 것인데 중, 고등학생은 아직 미성숙한 나이다. 그런 아이들이 과거로 인해 매도되는 건 안타깝다"며 정반대 입장을 밝혔다. 관련기사"비열한 짓"...'최동석과 쌍방 상간 소송' 박지윤 작심 발언박지윤, '이혼소송' 도중 상간녀 소송 제기…최동석 "위법한 일 없다" 반박 #박지윤 #방송인 #일진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