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환 NH농협금융 회장이 6일 서울 중구 통일로 농협은행 본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계열사 부장과 팀장들에게 지원부서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사진=농협금융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김용환 NH농협금융 회장이 지난 6일 지주계열사 본부 부장·팀장급 직원 300여명과 함께 한 '농협금융의 현황과 발전 방향'간담회에서 효율적인 조직문화를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 회장이 현장 직원들과 소통하며 느낀 점들과 농협금융의 당면현안, 그리고 급변하는 금융산업 환경속에서 농협금융이 어떻게 준비해 나아가야 할 것인가에 대해 직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김 회장은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일선 영업점을 본부 조직이 빠르게 지원해야 한다"며 "아울러 현장의 요청 사항은 긍정적이고 유연한 자세로 대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관련기사<속보>현대차그룹 인사, 김용환 현대제철 부회장·정진행 현대건설 부회장김용환 NH농협금융 회장, IT서비스·보안 강화에 집중 #간담회 #김용환 #농협금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