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주 [사진=던롭 제공]
안선주(요넥스) 이지희와 안젤라 스탠퍼드(미국)가 일본에서 열리는 미국LPGA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에서 연장에 돌입했다.
세 선수는 8일 일본 미에현 긴데쓰 가시고지마CC(파72)에서 끝난 대회에서 3라운드합계 16언더파 200타로 공동 1위를 기록하며 연장 승부를 벌이게 됐다.
신지은(한화)은 합계 15언더파 201타로 4위, 김효주(롯데) 김하늘(하이트진로) 신지애는 12언더파 204타로 공동 6위, 지난해 챔피언 이미향(볼빅)은 9언더파 207타로 21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상금랭킹 1위 이보미는 3언더파 213타로 공동 54위를 차지했다.
이지희 [사진=JLPGA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