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불가리아 예언가 바바 반가 그는 대체 누구인가? 8일 오전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제2의 노스트라다무스라 불린 불가리아 예언가 바바 반가를 소개했다. 바바 반가는 1923년 토네이도에 휩쓸려 정신을 잃게 되고 병상에 누워 가까스로 깨어나지만 결국 실명한다. 관련기사박서준, 좋은느낌 좋은순면 ‘핑거 인터렉티브 무비’서 여심 저격 이후 바바 반가에게 알 수 없는 신비한 능력이 생겼는지 예언을 통해 제2의 노스트라다무스로 불렸다. 바바 반가는 1996년 8월 11일 자신이 사망할 것이라고 예언했고 실제로 이날 85살의 나이로 숨을 거뒀다. 특히 지난 1997년 다이애나비 사망과 2001년 9.11 테러를 예언했다. #9.11 #바바 반가 #서프라이즈 #예언가 #테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