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비하인드 컷에는 촬영장 곳곳에서 포착된 신동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신동미는 특유의 반달 눈웃음과 함께 시원한 입매를 과시, 여유 가득한 미소를 띠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실제로 신동미는 계속 되는 밤샘촬영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생기발랄한 모습으로 현장 곳곳을 누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메이커로 활약하고 있다는 후문.
허스키한 보이스로 묵직한 열연을 펼쳐보이다가도 촬영이 끝나면 금세 장난과 농담을 쏟아내는 신동미의 유쾌한 성격이 지친 현장에 피곤함을 쫓는 활력소가 돼주고 있다는 귀띔이다.
촬영 관계자는 "신동미는 항상 유머러스하면서도 소탈한 매력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끄는 일등공신이다. 배우들을 비롯한 스태프들의 사기 충전에 한 몫 해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신동미가 출연하는 MBC '그녀는 예뻤다'는 오는 11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