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내 자신에게 화났고 한동안 은퇴 고려했다" 충격

2015-11-08 10:41
  • 글자크기 설정
 

[사진= JTBC]



배우 이태임이 SNL에 출연해 과거 예원과 논란을 개그로 풀어내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 가운데 그녀가 과거 공백기간 동안 은퇴를 고려했다는 사실이 다시금 주목되고 있다.

이태임은 지난 8월 우먼센스와 인터뷰에서 "지난 논란을 계기로 배우라는 직업이 득보다는 실이 많다는 걸 깨달았다. 한동안 은퇴를 고려하기도 했다"며 그간의 마음고생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이어 "그 모든 상황이 부끄러웠다"며 "감정을 억누르지 못한 내 자신에게 화가 났고 그 친구에게도 미안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