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군포시청 전경)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시장 김윤주) 군포2동 주민센터가 7일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 자녀를 위한 농촌 체험활동을 시행했다. 이번 체험행사는 초등학교 3~6학년이 주요 참여자인 것을 감안, 치즈·․피자 만들기, 허브향초 및 아로마비누 만들기 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활동들로 진행됐다. 특히 도심에서는 접하기 힘든 트랙터 타기, 승마 체험도 경험하게 하며 직장생활 등으로 함께하는 시간이 적은 부모가 자녀들과 공감·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관련기사국토부, 지자체 임의 건축규제 91% 정비 완료군포시 안전·행복지수 모두 상위 1% 김대현 군포2동장으 “주민자치위원회가 정경조 위원장을 중심으로 지역주민들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와 협력해 군포2동의 모든 주민이 한 가족같이 교류하고, 더불어 행복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2동은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가족 친화적 특화사업을 펼치고 있다. #군포시 #김대현 #김윤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