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프, 아이폰6S·6S 플러스 3D 풀커버 강화유리 ‘슈퍼글라스’ 액정보호필름 출시

2015-11-06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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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프, 코닝 고릴라글라스를 사용한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 출시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프리미엄 강화유리필름 전문 브랜드 ‘슈퍼프(SUPERF)'에서 모바일 및 태블릿 액정을 보호하는 ’슈퍼글라스‘ 강화유리필름 라인업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페트(PET)나 우레탄 소재 필름은 필름 표면에 쉽게 스크래치가 나 지저분해 보일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오래 사용하지 못했다. 또한 기기를 떨어뜨리거나 액정부위에 가해지는 충격으로 인한 액정 파손 방지를 기대할 수 없다.

반면 슈퍼프의 강화유리필름 ‘슈퍼글라스’는 코닝사의 고릴라글라스를 적용, 표면강도를 극대화 해 이러한 단점을 보완했다.

0.3mm 두께의 코닝 고릴라 글라스를 적용한 ‘슈퍼글라스’는 0.1~0.2mm 두께의 강화유리에 비해 안정성 및 충격에 대한 내구도가 대폭 상승했다. 특히 필름 표면에는 하이드로포빅 나노코팅을 적용하여 터치감이 부드럽고 오염에 대한 저항력 또한 높다.

‘슈퍼글라스’는 일반 액정보호필름의 표면강도 내구도의 약 3배에 달하는 9H 등급으로 일상생활 및 충격으로 인한 스크래치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여기에 유리 마감부분을 곡면(2.5D Round cutting)으로 처리하여 그립감이 우수하고, 수화부와 홈버튼 부분은 완성도 높게 가공되어 기기와의 일체감도 극대화했다.

특히 슈퍼프가 자랑하는 ‘3D 풀커버 고릴라글라스’는 아이폰6S나 6S플러스와 같이 기기 가장자리가 곡면으로 처리 된 스마트폰에 적합하게 만들어졌으며, 기존 강화유리보다 더욱 보강되어 액정 전면 부분 모서리까지 보호되는 것이 장점이다.

슈퍼프 관계자는 “슈퍼글라스를 통해 국내 모바일 강화유리 시장의 품질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면서 “지속적인 상품 라인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필름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슈퍼프는 최근 애플에서 새롭게 출시 한 아이패드미니4, 아이패드프로, 아이폰6S, 6S플러스, 갤럭시노트5, 갤럭시S6를 비롯한 다양한 IT 기기의 강화유리를 선보였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구매는 슈퍼프 공식 홈페이지(www.superf.co.kr)와 오픈마켓(지마켓, 옥션, 네이버스토어팜, 11번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슈퍼프, 코닝 고릴라 글라스 '슈퍼글라스'와 3D Ful Cover 고릴라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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