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칼스버그가 7일 개최되는 '원나잇 카니발' 공식 맥주로 선정됐다.
원나잇 카니발은 전세계 최정상 급의 DJ들이 한데 모여 펼치는 EDM 페스티벌이다. 'EDM의 황태자' 마틴 게릭스가 헤드라이너로 참여하는 국내 첫 내한공연으로 음악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칼스버그의 이번 후원 또한 'Where’s the Party?' 캠페인의 일환으로, 더욱 신선하고 시원한 칼스버그 생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부스를 마련해 세계적인 EDM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즐기기 위해 모인 국내 팬들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칼스버그 브랜드 담당자는 "세계적인 뮤지션과 EDM 마니아들이 모이는 원나잇 카니발의 역동성이 페스티벌 대표 맥주 칼스버그와 맞아 이번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국내에서도 페스티벌 공식 맥주로 자리매김한 만큼 내년에도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