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산둥성>양리 부시장 ‘옌타이시는 일대일로 전략의 핵심도시’ [중국 옌타이를 알다(79)]

2015-11-05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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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리 옌타이시 부시장이 5일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에서 열린 행사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사진=김송매 기자]


아주경제 산둥성특파원 최고봉 기자 = 양리(杨丽) 옌타이(烟台)시 부시장은 5일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 완다호텔에서 열린 부여군 관광, 투자 설명회에서 “옌타이시는 한국과 지리적으로 가장 가까운 도시”라며 “중국 일대일로 전략의 중요한 핵심도시”라고 소개했다.

부여군이 주최하고 옌타이시 인민대외우호협회와 충청남도 관광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이용우 부여군수, 이수존 칭다오 총영사, 양리 옌타이시 부시장 등 한중 양국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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