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준(박서준 분)의 김신혁이 ‘텐’인 것이 밝혀지고 김신혁이 지성준에게 자기 인터뷰 기사를 실어 모스트지를 살리라고 말했다.
하지만 지성준은 김신혁 인터뷰 기사를 실지 않기로 하고 출판부에 지시했다. 하지만 김신혁은 출판부에 가서 “부편집장과 이야기 다 됐으니 내 인터뷰 기사 실어요”라고 말했다.
이로 인해 ‘텐’김신혁의 인터뷰 기사는 모스트지 20주년 특집호에 실렸고 모스트지는 최대 판매부수를 기록하며 1위를 했다.그녀는 예뻤다 그녀는 예뻤다 그녀는 예뻤다 그녀는 예뻤다 그녀는 예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