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는 카라의 허영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닭볶음탕을 주제로 미식토크를 펼쳤다.
이날 ‘수요미식회’에서 허영지는 “닭을 먹을 때 목을 즐겨 먹는다”며 “목을 쪽쪽 빨아 먹는 것을 좋아한다. 목뼈는 별로 딱딱하지 않아 뼈를 씹어 먹어도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요리연구가 홍신애는 “배우 오정해도 목을 좋아한다더라”며 “어렸을 때부터 노래 잘하려고 오정해의 어머니가 목뼈를 매일 삶아서 주셨다고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