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라디오스타']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김재화가 중국인으로 오해받은 일화를 공개했다. 11월4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김법래, 김재화, 차순배, 최병모가 출연한 ‘어디서 본 것 같은 경향이 없지 않아 있네’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규현은 김재화에게 “영화 ‘코리아’에서 중국선수 역할을 하셨는데 실제로 중국인으로 오해를 많이 받았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재화는 “제가 중국여행갔을 때 총무였는데 중국분들이 버스탑승하시고 저에게 돈을 내셨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기사'아침마당'→ '라디오스타'…지상파 3사 예능 결방·뉴스특보 편성영월군 라디오스타박물관, '라디오스타 영화실' 조성 특히 김재화는 “중국어 흉내를 잘 낸다”며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선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김재화 #라디오스타 #코리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