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양평군 양서친환경도서관은 최근 도서관 대강의실에서 주민 60여명을 대상으로 인문학 릴레이 북 콘서트를 열었다.
'문호리 이야기 만들고, 놀고, 꿈꾸는'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콘서트에서 안완배 광고인은 1988년 서울올림픽부터 최근 각종 국가 행사에 이르기까지 문화행사 기획을 위해 흘린 땀과 노력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도서관은 오는 6일 한선미 음악학 박사를 초청, '음악을 타고 떠나는 행복한 여행'란 주제로 릴레이 북 콘서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콘서트 참여 신청은 양서친환경도서관으로 방문 또는 전화(☎031-770-2592)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는 양평군립도서관 홈페이지(www.yplib.or.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