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대작 RPG ‘이데아(개발사 넷마블앤파크)’를 오는 11월 6일(금)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데아’는 고품질 그래픽을 바탕으로 실시간 파티 플레이 및 최대 21대21의 실시간 대규모 길드전, 단행본 4권 분량의 방대한 세계관 등 온라인 게임에 버금가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콘텐츠를 보유한 모바일 RPG다.
이러한 기대를 반영하듯 지난 10월 1일부터 시작한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 수는 4일만에 50만명을 돌파하고, 현재 100만명을 넘어서는 등 ‘이데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또한 최근에는 홍보모델 이병헌이 카리스마 넘치는 ‘암살자’ 캐릭터로 변신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인터뷰 영상을 공개하며 향후 활약상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이고 있다.
한지훈 넷마블 본부장은 “한층 진화한 실시간 전투의 재미를 선사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며 “‘몬스터 길들이기’, ‘세븐나이츠’, ‘레이븐’ 등을 이어 넷마블 모바일 RPG의 흥행 바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넷마블의 모든 노하우가 집약된 최상의 서비스 선보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PC:http://idea.netmarble.net 모바일:http://idea.netmarble.net/m) 및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mobileid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은 ‘이데아’와 더불어 ‘블러드레이드’, ‘블레이드 왈츠’ 등 다양한 모바일 RPG 신작 라인업을 통해 RPG 시장 확대는 물론 모바일 최강자로서의 면모를 확실히 입증한다는 계획이다.
‘블러드레이드’는 북유럽 신화를 기반으로 한 판타지 액션 RPG며, ‘블레이드 왈츠’는 경쾌한 콤보 타격을 즐길 수 있는 액션 RPG로 하반기 출시에 앞서 사전 등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