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익산문화재단이 가람기념사업회, 가람시조문학회, 여산면, 익산문인협회, 원광대학교(대안문화연구소, 인문학연구소), 익산문인협회와 함께하는 ‘2015가람문학제’는 ‘가람 이병기의 날’을 위한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올해부터 ‘가람 이병기’라는 차별화된 지역 문화브랜드의 대중화 및 거점화에 더욱 초점을 맞춰 상시 프로그램들과 함께 진행된다.
‘2015가람문학제’ 첫째 날인 6일에는 ‘가람 이병기의 삶과 그의 영향’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가, 둘째 날인 7일에는 제35회 가람시조문학상 시상식이 함께하는 시조문학제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