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장애인복지시설 운영 발전방안 모색

2015-11-0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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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시설협회 정책간담회 갖고, 의견교류 및 현안 공유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사)인천시 장애인복지시설협회(회장 박혜숙) 주관으로 5일 컨벤션에비뉴에서 ‘2015년 인천시 장애인복지시설협회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애인복지시설협회 정책간담회는 민·관 의견교류와 현안 공유를 통해 장애인복지시설 운영 관련 제도 및 지침의 일관된 시행을 도모하고, 시설 이용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대안을 마련하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박혜숙 인천시 장애인복지시설협회 회장의 개회 및 인사말에 이어 이미정 한신대학교 교수의 ‘장애인거주시설 인권 딜레마’, 김종권 인천시 장애인복지과장의 ‘인천시 장애인복지정책’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장애인 거주시설 시설장, 사무국장들과 시 및 군·구 공무원 간 간담회가 열려 인천 장애인 거주시설의 현재와 미래의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와 함께 민·관 의견교류 및 소통하는 장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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