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도도맘 김미나 강용석 일본사진 밝혀낸 디스패치 보도에 “계산한 것 맞다”

 

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도도맘 김미나 강용석 일본사진 밝혀낸 디스패치 보도에 “계산한 것 맞다”…도도맘 김미나 강용석 일본사진 밝혀낸 디스패치 보도에 “계산한 것 맞다”

도도맘 김미나가 디스패치의 강용석과의 불륜설 후속보도에 대해 부인하고 나섰다.

연예전문매체 디스패치는 4일 강용석과 도도맘 김미나가 일본 나고야의 호텔 레스토랑과 일식당에서 밥을 먹은 정황과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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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은 도도맘 김미나가 일본에서 찍었던 사진으로 이 자리에 둘은 함께 있지 않았다고 주장해왔지만 레스토랑 테이블에는 강용석의 모습이 선명히 남아있었다.

도도맘 김미나는 이에 대해 4일 채널A '직언직설'과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6월 19일 일본에 도착하자마자 점심은 호텔 일식당에서 간단히 먹었고 각자 헤어졌다가 그 식당에서 다시 만났다"고 주장했다.

또 "프랑스 코스 메뉴를 시켰는데 3시간 정도 걸린다고 해서 강용석 변호사는 다른 분을 만나러 간다며 잠깐 앉아있다 갔다"고 해명했다.

사진 속 영수증의 강용석 사인에 대해선 "계산은 확실히 제가 했다. 본인 확인은 하지 않았다. 여권을 내라거나 그런 건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도도맘 김미나는 “저녁 한 번 먹은 거나 점심 한 번 더 먹은 게 무슨 차이가 있다고 그러겠느냐"고 억울해했다.

한편 디스패치는 4일 보도를 통해 디스패치는 일본 레스토랑 관계자에게 강용석과 안면이 있음을 확인하고 타인의 카드로 결제가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정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