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접근성' 뛰어나...광교신도시 단독주택용지 '하이빌리지' 분양

2015-11-0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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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시장에 부는 힐링 바람, 단독주택 찾는 수요자 많아져

[사진 = '하이빌리지' 투시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최근 주택시장이 호황을 이어가면서 서울 접근성이 좋은 수도권 단독주택 용지가 많은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천편일률적인 아파트보다 개성을 살릴 수 있고 자연과 가까이하는 자연친화적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단독주택은 보통 1~2층의 저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집 사이의 간격이 넓어 사생활 침해에 대한 우려가 낮다. 넓은 정원과 일조권을 확보할 수 있어 쾌적한 것이 특징이고, 토지 매입부터 건축까지 마음대로 할 수 있어 설계부터 마감재까지 개성을 살릴 수 있다. 또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 겪는 층간 소음, 사생활 침해 등으로부터 벗어나 자유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다.
그간 단독주택은 도심 접근성이 다소 떨어지는 곳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서울 접근성이 좋은 입지에 단독주택용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도심 가까이에서 여유로운 단독주택의 삶이 가능해진 것이다.

인근으로 대형 마트나 학교 등 아파트 못지 않은 편리한 생활 인프라까지 갖춰지면 인기는 더욱 높다. 최근 극심한 전세난 등 아파트 주택난이 심해지면서 아파트 보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토지매입부터 건축을 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최근 신도시 중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광교신도시 F3-2블록에서 단독주택용지 '하이빌리지'를 분양한다.

경기도시공사로부터 매입한 토지를 도로와 토목공사 등을 마무리하고 분할해서 일반에게 공급하는 블록형 단독주택용지이다. F3블록은 F3-1블록과 F3-2블록 총 34필지로 구성되고, 이 가운데 F3-2블록 18필지를 먼저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전용면적 238~495㎡까지 다양하게 구성되며 건폐율 50%에 용적률 80%로 최고 3층까지 지을 수 있다. 가구별 개인 정원이 제공되며 분양 가격은 5억8000만~13억 원이다.

'하이빌리지'는 경기도지사 공관과 수원시장 공관 부지가 자리한 만큼 입지 여건이 좋다. 광교산 자락에 있어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또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교차지점에 자리했고, 동수원 IC, 광교 IC, 신대 IC를 이용해 서울 강남은 물론 수도권 광역도시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내년 2월 개통을 앞두고 있는 신분당선 연장선 경기대역이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있으며,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30분대 도달 가능해진다. 이마트 광교점, 롯데마트 광교점 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유럽형 스트리트 쇼핑몰인 아브뉴프랑 광교점도 가깝다. 인근에 광교초, 광교중과 수원시립 광교 홍제도서관이 가까이 있어 교육 여건도 좋다.

계약금과 중도금은 분양가격의 각각 10%씩이다.

'하이빌리지'의 홍보관은 광교웰빙타운 상가 단지 내 골드클래스Ⅱ 1층 마련됐다.

분양문의 : 031-216-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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