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화 1-5블럭 ‘사랑으로’ 조감도. [이미지=부영주택 제공] 아주경제 백현철 기자 = 부영주택은 제주삼화지구 1-5블럭 ‘사랑으로’ 부영 8차 임대아파트의 청약이 3일 1순위에서 모두 마감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부영주택 임대아파트의 청약 1순위 마감은 이례적인 현상이다. 최근 제주 지역 내 부동산 시장의 열기를 보여주는 바로미터인 셈이다. 제주삼화 1-5블럭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9~12층 9개동 규모에 84㎡(이하 전용면적 기준) 384가구 단일면적으로 구성됐다. 임대가격은 임대보증금 1억300만원에 월임대료 58만원, 전세가는 2억2000만원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0일 예정이며, 계약은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제주삼화 부영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된다. 입주예정일은 2016년 6월이다.관련기사부영그룹 이중근 회장, 역사서 '미명(未明) 36년 12768일' 출간부영그룹, 르완다에 피아노·칠판 기증…“기부영역 아프리카로 확대” #부영 #분양 #삼화 #아파트 #임대 #제주 #주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