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남대문-덕수궁을 잇는 관광 클러스터의 중심지 역할수행 기대 [신세계 본점 앞 분수대 야경. 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신세계가 면세점 후보지로 내세운 본점 앞 분수광장을 본격 리뉴얼한다. 신세계는 지난 9월에 진행했던 1차 자문 회의를 시작으로 한국은행 앞 분수광장을 광장 기능을 회복할 수 있는 ‘비움’ ‘휴식’ ‘치유’ ‘연결’의 4가지 키워드로 진행해 시민 쉼터이자 도심관광의 아이콘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신세계 측은 "새롭게 조성되는 분수광장이 명동과 남대문, 덕수궁을 잇는 새로운 ‘도심관광 클러스터’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관련기사신세계DF-문화재청-CJ E&M, ‘국산의 힘’ 센터내 명인명장관, 한류공연장 운영 협약 체결⑦ 신세계DF, 정용진 부회장 결단으로 '그룹 20년 숙원 사업 위해 배수진' #분수대 #시내면세점 #신세계 #한국은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