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독일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자랑하는 '보이로 전기요'가 11월5일(목) 오후 8시 40분에 롯데홈쇼핑 최유라쇼를 통해 론칭된다.
'보이로 전기요'는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절제된 디자인, 저온화상 방지를 위해 과하지 않게 설정된 온도와 독일 자체 기술로 개발되어 까다로운 국제인증 획득을 통해 안전성을 강조한다는 점에서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최유라쇼에 론칭되는 UB55(1인용)/UB58(2인용)모델은 Oëko-Tex Standard 100 인증을 획득한 면소재를 사용했고, 1~6단까지 세분화된 온도조절 및 2-6-9-12 시간 별 타이머 설정 기능까지 더해져 안전성에 사용자 편의성이 더해졌다.
또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수입 명차의 안전성을 테스트하는 독일 최대 인증시험 기관이자 세계 인증기관인 데크라(DEKRA)인증을 획득하였다. 보이로는 전자파에 민감한 한국 고객들을 위해 독일 TÜV테스트를 거쳐 전자파수치를 공개, 최고온도 6단계에서 전자파 수치가 0에 가까운 최대 0.071mG로,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국립전파연구원에서 보도한 전자파인체보호기준 노출량 기준수치인 833mG 및 기타 생활가전 용품에 기준에 비해 현격히 적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보이로 전기요 관계자는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기도 전에 많은 수요자들의 사랑에 힘입어 물량부족 현상을 겪고 있다.”며 '"롯데홈쇼핑 최유라쇼' 역시 어렵게 확보한 한정수량으로 방송을 진행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방송은 론칭 기념 전 구매고객 대상으로 보이로 미니패드(HK Comfort) 증정행사가 기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