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리아, 웹드라마 ‘아이돌 지구를 지켜라’ OST 제작자로 변신

2015-11-05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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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리아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실력파 보컬 리아가 오는 11월11일 오전 9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시청자들을 찾는 신작 웹드라마 ‘아이돌 지구를 지켜라’의 타이틀곡 ‘우리가 해야할 일(Just You & Me Now)’의 제작을 맡았다.

이번 웹드라마 ‘아이돌 지구를 지켜라’는 미래 세대를 위해 꼭 지켜져야 할 지속가능발전 정책을 웹드라마로 각색해 스마트폰 세대인 청소년을 겨냥, 젊은 층을 타깃으로 홍보하기 위해 제작되는 판타지 오락 코미디 물이다.

타이틀곡 ‘우리가 해야할 일(Just You & Me Now)’은 경쾌한 록스타일 곡으로 상큼한 보이스의 신예 혜정과 극 중 아이돌 그룹 ‘네이쳐’로 출연한 비아이지(B.I.G)의 제이훈이 보컬 파트를 맡고 희도가 강렬한 랩 파트를 맡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타이틀곡을 제작한 리아는 "이번 작업을 진행하며 후배 뮤지션들의 출중한 곡 소화력에 매우 만족한다고 밝혔으며 오는 12월 경 또 다른 OST제작도 준비하고 있다"며 OST제작사 대표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웹드라마 ‘아이돌 지구를 지켜라’의 OST ‘우리가 해야 할 일(Just You & Me Now)의 음원은 뮤직비디오와 함께 오는 11월9일 정오부터 국내외 각종 음원서비스 업체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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