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사진=SBS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영상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돌아온 황금복' 이혜숙이 전미선 아버지의 악몽을 꿨다. 2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100회에서 차미연(이혜숙)은 술을 먹은 채 잠에 들었다. 이때 흙묻은 남자의 손이 차미연의 어깨를 짚었고, 잠든 차미연을 흔들어 깨웠다. 잠에서 깬 차미연은 흙투성이가 된 남성의 모습에 놀랐고, 이 남성은 차미연을 향해 "당신 아버지 어디있어"라고 말한다. 이 남성은 자신의 아버지로 인해 죽은 황은실(전미선)의 아버지였던 것. 관련기사‘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FNC와 전속계약 체결육룡이 나르샤 조말생 최대훈, 어디서 봤다했더니 '돌아온 황금복' 김태수! 특히 백리향(심혜진)이 깨워 잠에서 깬 차미연은 어깨에 묻은 흙을 발견하고 더욱 경악한다. #돌아온 황금복 #이혜숙 #전미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