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구리아트홀은 오는 7일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컬투쇼'를 공연한다.
컬투는 정찬우, 김태균 국내 최강 개그콤비가 20여 년간 맞춰 온 호흡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KBS '안녕하세요', SBS 라디오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 맹활약중이다.
이번 공연은 개그와 춤, 노래, 뮤지컬, 퍼포먼스, 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로, 공연시간 내내 관객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통지향형 공연으로 펼쳐진다.
최근 MBC '복면가왕'의 '냉혈인간 사이보그'가 컬투의 김태균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 공연은 컬투가 그동안 음반을 발매해 온 노래를 부를 예정이다.
'컬투쇼'는 이날 오후 4시 30분, 8시 두차례 열린다.
티켓가는 R석 8만8000원, S석 7만7000원, A석 6만6000원이다.
구리아트홀 유료회원으로 가입하면 3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구리아트홀 홈페이지(www.gart.go.kr)를 참조하거나 구리아크홀(☎031-550-8800~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