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아트홀, 7일 국내최강 개그콤비 '컬투쇼'…폭풍웃음 예고

2015-11-0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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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포스터.[사진=구리아트홀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구리아트홀은 오는 7일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컬투쇼'를 공연한다.

컬투는 정찬우, 김태균 국내 최강 개그콤비가 20여 년간 맞춰 온 호흡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KBS '안녕하세요', SBS 라디오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 맹활약중이다.
'컬투쇼'는 지난 4년간 인터파크 콘서트 부문과 공연 부문 1위를 다수 차지했으며, 누적관객 220만명을 돌파한 인기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개그와 춤, 노래, 뮤지컬, 퍼포먼스, 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로, 공연시간 내내 관객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통지향형 공연으로 펼쳐진다.

최근 MBC '복면가왕'의 '냉혈인간 사이보그'가 컬투의 김태균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 공연은 컬투가 그동안 음반을 발매해 온 노래를 부를 예정이다.

'컬투쇼'는 이날 오후 4시 30분, 8시 두차례 열린다.

티켓가는 R석 8만8000원, S석 7만7000원, A석 6만6000원이다.

구리아트홀 유료회원으로 가입하면 3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구리아트홀 홈페이지(www.gart.go.kr)를 참조하거나 구리아크홀(☎031-550-880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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