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신작 모바일 RPG ‘제노니아S: 시간의 균열’ 글로벌 구글∙애플 동시 출시

2015-11-0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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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게임빌]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유명 시리즈 신작 ‘제노니아S: 시간의 균열(ZENONIA S: RIFTS IN TIME, 이하 제노니아S)’을 글로벌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전 세계 시장에서 인정 받은 모바일 RPG 레전드 ‘제노니아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앞서 미국, 일본, 중국 등 글로벌 사전 예약 프로모션까지 성황리에 마무리돼 본격적인 출사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노니아 시리즈’는 게임빌의 대표적인 자체 개발 브랜드로 2008년부터 지금까지 총 6편이 출시되어 동∙서양에서 동시에 인기를 누린 흥행 RPG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제노니아S’는 오랜 기간 손꼽혀 온 탄탄한 스토리를 중심으로 슬래셔, 레인저, 파이터 등 개성 넘치는 스킬을 사용하는 5명의 캐릭터가 등장, ‘Alive Action RPG’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최대 4명의 다른 유저들이 실시간으로 강력한 보스를 사냥하는 ‘실시간 레이드’를 필두로 다른 유저와 대결하는 ‘아레나 모드’, 대규모 몬스터를 사냥하는 ‘몬스터 웨이브’ 등이 기대 요소로 주목된다.

이 외에도 심플하고 편리한 UI를 비롯해 ‘자동 전투’, ‘소탕권’을 이용한 쉬운 게임 플레이, 레벨 제한 없이 더 강력한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장비 시스템’ 등 콘텐츠가 풍부하다.

‘제노니아 시리즈’는 글로벌 누적 5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최신작 ‘제노니아S’ 또한 ‘자체 개발 유명 IP’와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로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한편, 게임빌은 출시를 기념해 ‘레벨업 이벤트’와 ‘핫타임 접속 보상 이벤트’ 등 다양한 글로벌 프로모션을 진행해 ‘젠’, ‘골드’, ‘승급석’, ‘크리스탈’ 등 푸짐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gamevilzenonias)와 게임 내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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