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 홍성군은 3일 홍성군수 및 지역 기관장, 홍주향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홍주향교 예절관 준공식을 가졌다. 홍주향교 예절관은 총사업비 7억원을 투자하여 지난 5월에 착공해 연면적 166㎡ 규모로 예절관 및 사무실 등을 신축했다. 홍주향교에서는 그동안 명륜당을 활용하여 예절 및 문화 체험 교실 등을 운영하였으나, 공간의 협소 등으로 많은 애로점이 있어 왔다. 홍주향교에 예절관이 준공됨으로써 교육 및 체험 공간의 협소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향교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하게 되었다. 관련기사홍성군, 바비큐축제로 지역상권 후광 효과 '함박웃음'홍성군, 스마트농업 교육 1번지 스마트강소농 우수기관 '대상' 수상 군은 홍주향교 예절관 개관식을 시작으로 향교의 본래 기능인 인재 양성 기관의 활성화, 다양한 전통문화 프로그램의 체험 기회가 제공되어 우리 문화의 전승 및 활용 활성화에 최대한 노력할 예정이다. #예절관 준공식 #홍성군 #홍주향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