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수도권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인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환기 방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가능한 환기를 자제해주는 것이 좋지만, 환기를 아예 하지 않으면 외부보다 더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수 있어 적절한 환기를 해주는 것이 좋다.
환기를 다한 후에는 분무기로 물을 뿌려 먼지를 가라앉힌 후 물걸레로 바닥을 닦아주는 것이 좋으며, 특히 외출을 한 후에는 바로 샤워를 하고 머리를 감아 미세먼지를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